MBTI 유형 글자 분석

MBTI는 네 가지의 관점에서 극과 극인 양식으로 성격을 분류하고,

그 네 가지 관점의 결과를 모아 16가지 유형이 존재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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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에너지의 방향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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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외향성 (Extravers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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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다른 누군가에게 발상, 지식이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기질

- 활발하고 행동력있는 타입.

- 여러 친구와 두루 사귀길 좋아한다.

- 사람들을 활력의 원천으로 선택.

- 자신의 생각을 외부로 표출하는 편.

- 글 쓰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.

- 건수를 만들어서 친구들을 만나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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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내향성 (Introvers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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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상, 지식이나 감정에 대한 자각의 깊이를 늘려감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기질

- 조용하고 신중한 타입.

- 한두 명의 친구를 깊게 사귀기를 좋아한다.

- 기력의 회복을 위해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선택.

- 생각을 표현하기보다는 내면에 담아둔다.

- 말하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을 선호한다.

- 집에서 쉬면서 TV를 보고,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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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인식기능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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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감각형 (Sens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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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당장 느껴지는 상황이나 감정에 대한 인식을 선호.

- 현실적인 타입.

- 숲보다 나무를 본다.

- 다소 꼼꼼하다.

- 객관적인 규칙대로 한다.

- 현재에 충실하며 실용적이다.

- 자신을 혁신적인 사람으로 묘사.

- 길을 잘 찾는다.

- 어떠한 행동의 의미보다는 세부적인 것들을 더욱 잘 기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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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직관형 (iNtuit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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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금 느낀 것을 토대로 연상되는 보다 먼 미래에 나타나는 상황이나 감정에 대한 인식을 선호.

- 직관적인 타입.

- 나무보다 숲을 본다.

- 다소 두루뭉술하다.

-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.

- 미래를 추구하며 이상적이다.

- 자신을 실질적인 사람으로 묘사.

- 소설을 읽을 때 인물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앞을 다시 들춰본다.

- 길을 잘 못 찾는다.

-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세부적인 것들에 연연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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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판단기능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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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사고형 (Think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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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옳다고 여기는 대로 판단하는것을 선호.

- 업무 중심 타입.

- 대인관계, 사람보다 일, 명분, 그리고 목표를 중시한다.

- 논리적인 성향이 강하다.

- 비개인적인 선택 기준을 사용하는 사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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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감정형 (Feel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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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나 또는 집단의 만족을 중점으로 판단하는 것을 선호

- 인간 중심 타입.

- 일, 목표보다는 대인관계와 사람을 중시한다.

- 공감적인 성향이 강하다.

- 개인적 선택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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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생활양식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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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판단형 (Judg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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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결과의 올바름 혹은 만족을 보는 것을 선호.

- 질서정연한 타입.

- 정리하기를 좋아한다.

- 분류, 계획적이고 판단적인 성향이 강하다.

- 개방적 선택에 반해 종결을 택하는 사람.

- 생각을 한 후 행동을 한다.

- 본인의 외적인 모습이나 생활 환경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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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인식형 (Perceiv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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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융통적인 타입.

- 편하게 되어 있기를 좋아한다.

- 자유롭고 즉흥적인 성향이 강하다.

- 상황을 개방적이고 유동적인 상태에 두기를 선호하는 사람.

- 행동을 한 후 생각한다.

- 본인의 외적인 모습이나 생활 환경들이 정돈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나 내면적인 모습에서는 신념이나 가치관 등이 확실하게 정리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다. (INTP일 확률이 높음)